20세(女) 재수생
상담 동기:
대수능 1개월을 앞두고, 최근에 본 모의고사에서 외국어 영역을 보던 중에 울다 뛰쳐 나가게 됨.
작년 대수능을 외국어 영역의 20번 문항대에서 망쳤는데, 20번 문항대 를 풀던 중 작년 처럼 시험을 망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밀려오면서 시험을 미처 다 보지 못하고 중단, 뛰쳐나오게 됨.
상담 치료: 개인 상담 1회 + 자가관리 프로그램 4주
이 학생이 호소하는 주요 증상으로는
- 작년 수능을 봤을 때처럼 다시 시험을 망치면 어쩔까 하는 두려움이 가장 컸으며,
좀 더 구체적으로 그 두려움의 상태를 살펴보니, 그나마 자신이 잘 한다고 생각하는 외국어 영역에서 성적이 안나와서 또 다시 시험을 망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가장 컸습니다.
그 외에도 상담을 통해,
재수를 하는 것에 대한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과 부모님의 기대에 잘 부응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시험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크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었습니다.
또한, 시험 불안의 근저에는 대학을 합격하더라도 대학을 졸업해서 어떤 직업을 가지고 무엇을 하고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미래에 대해 막막함이 가장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.
학생이 느끼고 있는 불안함과 부모님에 대한 부담감을 EFT로 해소하고,
미래에 대한 꿈과 적성을 찾아가는 것은 시험 이후에 함께 상담을 통해 찾아갈 수 있도록 확언을 처방해주었습니다.
수능이 1개월 밖에 남지 않았으므로 개인 상담은 1회로 마무리 하고,
본 원의 시험 불안 자가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집에서 틈틈이 시험으로 인한 불안을 다스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.
상담 이후,
학생의 얼굴빛이 밝아지고 씩씩해졌으며,
이 후에 치른 최종 모의고사를 비롯, 대수능까지 긴장하지 않고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.









